읽은 척을 위해 읽으면 좋을 메모 #1
이것만 봐도 읽은 척 할 수 있도록 책을 정리해 봤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지만, 미처 다 읽으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씹어먹기 위한 제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더 큰 일을 잘하려면 센스가 중요하니 잘 키우자!
일을 잘 하기 위해선 기술(Technique)과 감각(Sense 또는 직관) 둘다 발전시켜야 한다.
그런데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기술보다는 감각이 더 중요하다
감각 역시도 후천적으로 키우는 것이 가능하며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해, 여러 현상을 보고 그것을 연결해 스토리를 만들어 보기 등으로 가능하다
현실에서는 레고 블록처럼 미리 정해진 부품으로 딱딱 쪼갤 수 있는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의미 있게 나누냐에 그 사람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주어진 Rull 안에서 오로지 노력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경기나 규칙, 또는 이길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는 겁니다.
감각과 직관으로 통합의 이미지를 그리면서 어떤 방법으로 나누면 마지막에 터널이 이어질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분석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통합의 이미지를 그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실무자에게 일이란 부분으로서 최적화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를 아울로 통합하는 능력, 총체적으로 문제를 조망하는 능력이 없다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 할 수 있을까요?
전방위적으로 감각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에 망설여진다면 일단 해보고,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니야'하고 생각되는 분야에서는 손을 떼는 상황 판단력을 길러야 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일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봅니다.
공감할 수 있는 개연성 높은 논리로 이어진 스토리가 뛰어난 전략의 조건이에요. 논리가 서지 않으면 설득력이 부족하고, 결국 모두 동조해주지 않기 때문에 실행까지 갈 수가 없죠.
'우리는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점점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이 일을 하는 동안에 고객도 이렇게 될 겁니다. -> 그래서 ...'하고 결론이 나오죠. 돈을 벌 수 있는 핵심 요인이 나오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감각이 뛰어난 경영자'의 사고 회로죠.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자산만이 갖고 있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을 정해두고 계속 주시해서 살펴보는 겁니다. 살펴보면서 중요한 것들을 포착하라는 의미죠. '이 사람은 왜 이런 일을 하고, 왜 이런 일을 하지 않는 걸까"하는 것을 항생 생각해 보는 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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