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척을 위해 읽으면 좋을 메모 #2
이것만 봐도 읽은 척 할 수 있도록 책을 정리해 봤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지만, 미처 다 읽으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씹어먹기 위한 제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도서 일을 잘한다는 것(서평 바로가기) 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 즉 What에 대해 다뤘다면, 실제로 일을 잘하기 위한 How를 알고 싶어,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다뤘다는 '타이탄의 도구'를 읽어봤습니다.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끈질기게 유지해 습관화 하라
성공을 위해 삶을 극적으로 바꿀 필요도, 몸부림칠 필요 없다.
누군가가 효과를 본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 루틴을 만들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믿고, 끈질기게 버텨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다.
일어나 3분내에 잠자리를 정리하라. 내 힘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일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다는 사실은 삶에 생각보다 큰 위안과 도움을 준다.
연습과 훈련의 효과가 나타나는 건 언제나 '최후의 순간'이다. 명상의 99%가 딴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 건 나머지 1%다.
당신이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황당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몇 개쯤은 반짝 나타나는 법이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건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일단 쉽게 쉽게 습관이 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습관이 되고 두 번, 세 번, 열 번으로 늘려가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1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목표 달성이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두려움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안전하면서도 근사하고 멋진 집을 짓고 싶다면 두려움을 어떻게 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아침에 5분 동안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적고, 저녁에도 5분동안 똑같이 한다.
각각의 질문에는 3가지의 답을 적는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세가지)
오늘을 기본 좋게 만드는 것은? (세가지)
오늘의 다짐(세가지)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세가지)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세가지)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부모님께 전화를 걸 기회일 수도 있고, 원하는 회사 인터뷰가 될 수도
어제 있었떤 근사한 일.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 또는 발견한 것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구름 모양, 잔잔한 음악,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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