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지는 피아노 배운데
엄마, 민희는 영어학원 다닌데.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친구들이 배우는 것은 다 배우고 싶고 갖고 있는 것은 다 같고 싶었던 학창 시절이었어요.
다행히 저는 학창 시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경험해왔던 것 같아요.
덕분에 열등감이 생기기보다는 호기심이 생기면 해결을 해야 했어요. 누군가가 해서 보기 좋으면 꼭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발자취를 따라가며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연구하여 내 것으로 승화시켰어요. 꾸준히 노력한 사람에게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듯
이 내공을 만들었어요.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더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깊이 있는 공부를 시작한 지 2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돈 공부를 하면서 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했어요.
잘못된 방법이 아닌 신문을 통해 전문가가 아닌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나를 알리기 위한 공부가 아닌 나의 내면을 다지기 위해서 내가 알고 싶은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해 시작한 공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공부는 꾸준함이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주기 때문이죠. 공부에는 끝이 없고 내가 나를 관리하며 컨트롤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단이 바로 '공부'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품격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바로 공부에 대한 열정일 뿐이다.
<공부의 품격> 중에서
자기 개발서를 1년 동안 100여 권을 읽으며 항상 기분이 좋은 것은 내가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열등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자기 계발서가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바로 또 다른 에너지를 넣어주기 때문이에요. 반면 자기 개발서를 지양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사람의 성공을 너무 드러나게 쓰고 자랑하는 것 같다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자기 개발서를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에게 <시작의 기술> <공부의 품격>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공부를 통해 인풋만이 열등감을 없앨 수는 없어요. 배운 것을 스터디를 통해 아웃풋을 하는 것이에요. 주저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분들에게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로우 마미도 꾸준히 공부하고 올해는 정말 많은 부분들을 채워가며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내년에는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꾸준히 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품격 있는 걸까요?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열등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지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