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치 않을 편지를 활용하자

매일철학공부 6일 차

by 이옥겸

여러분은 남에게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직접 얘기하나요? 모른 척 지나가시나요?


부치치 않을 편지를 활용해 보세요.

글 쓰는 글로벌 마케터 이옥겸 작가


나에 마음에 남은 한 문장

누군가가 남에게 잘못을 저질렀다면

상대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볼 수 있도록 하라.

그에게는 자신만의 기질이 있고 관심사가 있을 뿐이기에,

나의 기질도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나의 본성이 의도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데일리 필로소피>,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 2월 26일

이 문장을 고른 이유

살아가다 보면 함께 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도 하고 분노를 가지게 되는 때도 있습니다.

기쁨이야 얼마든지 함께 나누면 좋지만, 분노나 화는 상황이 다릅니다.

주변의 누군가에게 분노가 생겼을 때 이를 통제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방법을 찾게 되어 이 문장을 골랐습니다.


나의 경험

회사생활, 조직생활, 사회생활 등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기쁨의 상황에는 함께 나누는 것이 미덕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 감정 즉, 분노나 화가 생겼을 때는

감정적인 대응은 나뿐 아니라 서로를 불편하게 합니다.

이때 감정적 대응을 하면 분노나 화의 원인은 갑자기 중요하지 않은 주제로 바뀝니다.

사람의 품격 즉 인격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조직생활을 하면서 상사와의 관계 후배와의 관계에 어떻게 매일매일이 행복하기만 했을까요?

실적이 좋거나, 시장상황이 좋을 때의 기쁨은 감정의 여과 없이 좋아해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실적이 부진하거나, 고객과 마찰을 빚거나, 경쟁사와 경쟁에 지거나

등의 상황, 또는 회의를 하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는 행동등을 목격하게 되면

분노나 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직접적인 감정의 표출을 하게 되면,

예상하지 못한 후폭풍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링컨은 주변 사람들 오 인해 분노에 사로잡힐 때면

직접 말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장문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편지에는 그들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전하려는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데일리 필로소피


하지만 이 편지들은 보내지 않고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화는 참으면 병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를 내면 화에 지게 됩니다.

장문의 편지를 쓰는 동안 자신의 분노나 화를 편지에 표출하고 스스로를 통제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의 분노는 표출이 되었으나,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고 분노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아. 그때 그 얘기를 하지 말 걸이라고 후회되는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부치지 않을 편지'를 현명하게 활용하면 어떨까요?

나만의 문장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타인에 대한 분노의 상황

직접 말하고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보다

'부치지 않을 편지'를 써서

스스로의 분노를 통제하는 현명함을 가져보세요

이옥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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