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생철학공부 7일차
아직도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글쓰는 글로벌 마케터 이옥겸 작가
나에 마음에 남은 한 문장
제논은 지식을 확고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자기기만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오게네스의 강의_탁월한 철학자들의 삶_7.23
<데일리 필로소피>,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 2월 26일
이 문장을 고른 이유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물론 자기에 충만한 삶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부심과 자신감 충만한 삶을 살 때, 가끔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부심으로 자신의 성장판이 닫힌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의 경험
2010년대 중반 6년간의 대만생활을 마치고 본사 국내영업팀으로 복귀했다.
6년간 해외 근무를 하면서 다녀진 글로벌 영업역량은
나에게 지나친 자부심을 가지게 했는지도 모른다.
해외 영업과 국내 영업은 영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진행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 LCD Display 소재관련 강소기업들이 우리의 주요고객이었고,
그 중 중요 2업체의 국내영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전의 자부심에 충만한 나는 선배와 후배들의 여러가지 값진 조언을 개인적인 자부심에 의해
귀담아 듣지 못하고 있었다. "과장님! ** 업체는 삼성과 LG가 직접고객인 관계로 우리가 수퍼 을의 입장에서
정말 하나하나 다 비위를 맞춰가면서 영업을 해야합니다."
후배의 조심스러운 조언에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이전의 성취감에 취해 영업활동을 했다.
그렇게 수개월이 흐르고,
해당 업체의 실적이 하락 추세를 걷도 난 후에야,
나의 자부심의 오류를 깨닫게 되었다.
나의 자부심은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는 자기기만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영업실적하락이라는
참담한 결과로 이어졌다.
그 후, 제로베이스에서 고객사 구매팀장의 비위 맞춰고, 식사를 대접하고 재고관리, 내부보고서용 자료 작성
보조 등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과정을 거쳤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나서야, 이전의 하락한 매출을 이전 수준보다 높일 수 있엇다.
우리는 우리를 속이기 위해 기민하게 달려오는 자부심을 적대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데일리 필로소피
아! 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승리감에 도취된 순간이 바로 자부심에서 출발한
자기기만이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입니다.
그 때 잠시 나를 떠나 자신을 냉정하게 관조하면서
주변을 살펴보는 지혜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하루 조용한 자기성찰을 통해서
나의 성장판을 자부심으로 닫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나만의 문장
자부심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게 하지만, 겸손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내가 옳다'라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변의 사소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요?
비워야 채울 수 있습니다.
이옥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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