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빨래판코치
검색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빨래판코치
빨래판코치
직업
코치
브런치 정보
구독자
3,085
관심작가
41
제안하기
구독
메뉴 더보기
차단하기
신고하기
작가프로필 하위메뉴
작가소개
글 32
작품 1
작가소개
소개
사랑, 시, 예술, 철학, 심리학, 과학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건강
인문교양
책
코치
웹사이트
idea_nutrition
http://www.idea-nutrition.com
작가에게 제안하기
글 목록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스쿼트를 하다가 무릎이 아프면 전문가를 찾는다. 올바른 자세를 위한 기술을 배우면 무릎이 안 아프리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다르다. 사랑에 실패해 마음이 아프면 술을 찾는다. 사랑을 하는 데 어떤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2-1=0이 된 공허한 감정을 지우기 위해 알코올이 필요할 뿐이다. 이별 노래가 항상 Top 10에 있
댓글
2
Dec 09. 2020
책장을 샀다
나를 담은 책장
책장을 샀다.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책장의 비율을 정리해봤다. 전공 30%, 시 10%, 소설 10%, 철학 10%, 과학 10%, 인문교양 10%, 기타 사랑, 심리, 예술, 자기계발 등 10%. 나는 쓸데없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놀라운 것은 경제분야의 책이 딱 1권인 것이다. 그것도 지인이 써서
댓글
2
Nov 03. 2019
어쩌다 냥덕
냥덕에 입문하다
7화. 냥덕은 계속 된다.
냥덕에 입문하다 이지와 시크를 임시보호하며 ‘고양이공포증’을 극복을 넘어 냥덕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덕후의 SNS ‘인스타’는 어느새 고양이가 인간보다 많아졌고, 빅데이터를 통한 광고까지 고양이 용품이 나온다. 이런 덕후에게 골목길에서 길냥이를 마주치는 날은 운 좋은 날이다. 집을 나가는 길 가방 구석엔 냥이들을 위한 간식이 필수였다. 밥 달라고 다
댓글
0
Oct 19. 2019
어쩌다 냥덕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6화. 이별, 시작.
중성화 수술 “그냥 ‘쏙’ 뽑아버리면 그만이에요.” 회원님은 수컷의 중성화수술은 암컷에 비해 아주 간단하다며 설명해줬다. ‘쏙’ 뽑아버린다니. 설명을 들을수록 나의 거기도 괜스레 아팠다.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말하는 회원님은 사악한 악당같이 느껴졌다. (시크는 암컷이라 더 큰 뒤에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회원님의 도움을 받아 땅콩을 빼고 온 이지는
댓글
0
Oct 19. 2019
어쩌다 냥덕
그럼에도 고양이는 옳다
5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고양이도 그렇다.
아기들은 잘 때가 제일 예쁘다 똥테러에 화도 나고, 휘날리는 털에 스트레스 받고, 벽지를 물어 뜯어 슬플지라도 고양이는 사랑스럽다. 깨어 있을 땐 가만히 있질 못하는 어린아이처럼, 아깽이들도 ‘우다다’ 뛰어다닐 땐 참 정신 사납지만 잠잘 때만큼은 천사같이 예뻤다. ‘아기들은 잘 때가 가장 예쁘다’는 말을 실감했다. 아무리 사고를 쳐도 모든 것을 용서할 수
댓글
0
Oct 19. 2019
어쩌다 냥덕
'냥'만적 연애 그 후의 일상
4화. 이 글은 '냥덕'얘기가 아니다. '집사 다큐멘터리'다.
...(전략)... 털과 검은 옷 아기들은 클수록 엄청난 털을 뿜어댔다. 휘날리는 털로 인해 매일 청소를 해야 했다. 바닥이나 침대청소야 원래 하던 일이라 괜찮았지만, 검은 옷에 묻은 털을 제거하는 일은 참 귀찮았다. 더군다나 옷의 80%가 시커먼 나에겐 큰 타격이었다. 집사가 투정부려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결국 털이 묻어도 큰 티가 나지 않는 흰
댓글
0
Oct 19. 2019
어쩌다 냥덕
태어나 처음 맛 본 '고양이 귓방망이'
3화. 집사의 착각
...(전략)... ‘전쟁의 서막’ 누군가가 나의 어떤 부분을 좋아해준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렇지만 그 ‘좋음’의 표현방식이 당사자의 거부감을 일으켜선 안 된다. 이지는 나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좋아했다. 살짝 깨물어 좋음을 표현해줬지만, 나는 약간의 소름과 고통을 느꼈다. 특히 잠들었을 때 발가락을 자주 깨물어준 덕에 제대로 잠을 자기 힘들었다. ‘
댓글
0
Oct 19. 2019
어쩌다 냥덕
뜬 눈으로 지새운, '맹수' 두 마리와의 첫날 밤
2화.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세계
...(전략)... ‘우다다다다다’ 원래 고양이는 낯을 많이 가려서 2~3일 정도는 숨어있을 거라는 회원님의 말을 들었다. 혹시나 고양이가 침대에 올라와 할퀴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잠을 자기 힘들었다. 새벽 4시쯤이었을까. ‘우다다다다’ 하는 소리에 번쩍 정신이 들었다. 고양이 둘이 치고 박고 죽일 듯 싸우는 소리였다! 동물농장에서만 봤었던 맹수들의
댓글
0
Oct 19. 2019
어쩌다 냥덕
내게 고양이는 소름 돋는 존재였다
1화. 고양이 공포증을 가진 트레이너
- 남자 A에게 고양이는 아주 무서운 동물이다.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에선 혹여나 고양이가 튀어나올까 경계한다. 어디선가 빠르게 쑥 튀어나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퀴는 상상에 두려움이 밀려온다. 어쩌다 음식물 찌꺼기를 뒤적이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칠 때면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밤이고 낮이고 마주치는 고양이의 날카로운 동공은 공포 그 자체다. - 남자 B에
댓글
0
Oct 19. 2019
내 어깨는 왜 그렇게 무거울까?
바른 자세가 중요한 이유와 바른 자세를 만드는 방법
한번 상상해보자. 우리만 한 키와 무게를 가진 막대사탕을 평생 들어야 하는 형벌을 받았다고 말이다. 어떻게 들어야 가장 힘들지 않게 들 수 있을까? 그림과 같이 막대사탕의 무게중심을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두면 될 것이다. 막대사탕이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면 우리가 써야 할 힘이 기울어짐에 비례해 커지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댓글
0
Oct 17. 2019
살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들고 달리는 사람들
줍깅으로 생존하깅
각종 브랜드가 주관하는 러닝대회, 여럿이 함께 달리는 러닝 크루 등 러닝의 인기가 대세인 요즘!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달리는 운동인 ‘플로깅’이 떠오르고 있다. ‘플로깅’이란 줍기(스웨덴어 plocka upp, 영어 pick up)와 달리기(joggig)의 합성어이다. 건강을 위해 달리는 동시에 쓰레기로 오염된 길거리나 해변을 청소하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
댓글
0
Oct 17. 2019
허리통증의 원인이 '등' 때문이다?
가동성과 안정성
[허리통증을 만드는 숨겨진 진짜 범인] 보통 허리가 아프면 첫째로 드는 생각은 아마 디스크의 문제일 것이다. 각종 언론과 TV에서 요통과 허리디스크를 연관 지어 말하기 때문이다. 요통과 허리디스크의 관계는 이전 글 <허리디스크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 에서 자세히 다뤘다. 다시 간단히 얘기하자면, 첫째 디스크 증상이 있을지라도 그 원인이 정말 디스크의
댓글
0
Dec 16. 2018
허리디스크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
근육이 디스크증상을 만든다!
[허리디스크로 진단받아도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다?]# 있다! 그것도 아주아주 많다!# 80대의 84%는 허리디스크가 있지만 통증이 전혀 없다 !# 젊은 20대도 30%가 허리디스크 ?<20대의 30%, 30대의 40%, 40대의 50%, 50대의 60%, 70대의 77%, 80대의 84%.> 이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지만 아무런 통증
댓글
2
Jul 06. 2018
하체운동의 어머니! <런지>의 올바른 자세와 흔한 실수
런지의 기본 자세 및 실수들
스쿼트가 하체운동의 아버지라면 런지는 하체운동의 어머니라 불릴 자격이 있다. 스쿼트와 더불어 가장 많이 하는 하체운동 중 하나이기 때문! 오늘은 런지의 기본 자세 및 흔한 실수에 대해 알아보자. [런지의 기본 자세] 런지 동작을 측면에서 봤을 때 앞 다리는 'ㄱ', 뒷 다리는 'ㄴ', 즉 무릎을 구부린 자세가 90도가 되는 것이 좋다. (종아리가 지면에서
댓글
3
Apr 21. 2018
칼로리 계산이 의미 없는 이유
SBS 스페셜 칼로리란(亂) 리뷰
<칼로리 계산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체중조절을 목표로 칼로리 계산법을 따를 경우 약 95.4%는 실패한다고 한다. 이는 금연 실패율인 94.5%와 비슷한 수치다." - <칼로리의 거짓말> 中 지난주, SBS 스페셜에서 <칼로리란(亂)>이란 제목으로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주제로 2부작 다큐가 방영됐다. 다큐의 결론으로 시작해보자. 이
댓글
8
Feb 05. 2018
허리가 아플 때 꼭 해야 하는 엉덩이 운동 4가지
[허리 통증에는 엉덩이 운동이 보약!] 허리통증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엉덩이 근육이 아주 약한 경우가 많다. 엉덩이에 힘을 주는 방법까지 까먹은 '엉덩이 기억상실증'을 가진 사람도 허다하다. 요통과 엉덩이근육은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 너무 안 써서 생기는 문제 - 엉덩이 근육을 너무 안 써서 생기는 통증 보통 엉덩이 근육은 잘 안 써서 약해지
댓글
3
Nov 28. 2017
허리가 아플 땐 엉덩이를 풀자!
허리통증, 엉덩이통증, 다리 저림에 좋은 마사지와 스트레칭
[허리가 아픈 이유]# 너무 많이 써도 문제# 너무 안 써도 문제 지난 글 '내 목 어깨가 아픈 이유'에서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에 대해 알아봤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복습해보자. 너무 자주 쓰거나, 너무 쓰지 않는 근육은 뭉친다. 이 뭉침은 신경 혹은 근막을 통해 근육이 위치한 곳 외에 다른 부위까지 통증을 발생시킨다. 이 뭉침을 '통증유발점
댓글
5
Nov 15. 2017
허리통증에 좋은 숨 쉬기 운동
숨 쉬기 운동으로 허리통증 예방 및 완화 방법
[허리통증에 좋은 숨 쉬기 운동] 근골격계 연구에 따르면, 가로막(오늘의 주인공인 호흡할 때 주로 쓰는 근육)의 안정적인 기능은 허리통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가로막의 기능이 떨어지면 허리뼈의 안정성을 헤치고 움직임 패턴을 바꾼다. 이는 허리 통증으로 연결될 수 있다. 오늘은 이 근육의 기능을 살려 요통을 예방 및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댓글
5
Nov 07. 2017
찌릿! 날카로운 허리통증 완화 방법
허리통증의 원인, 자가진단 및 마사지, 스트레칭을 통한 완화 방법
[허리 통증이 생기는 이유]# 너무 많이 써도 문제# 너무 안 써도 문제 지난 글 '내 목 어깨가 아픈 이유'에서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에 대해 알아봤다. 아주아주 간단하게 복습해보자. 너무 자주 쓰거나, 너무 쓰지 않는 근육은 뭉친다. 이 뭉침은 신경 혹은 근막을 통해 근육이 위치한 곳 외에 다른 부위까지 통증을 발생시킨다. 이 뭉침을 '통
댓글
7
Nov 01. 2017
굽은 어깨 펴주는 최고의 운동
굽은 등, 굽은 어깨, 거북목에 좋은 운동
체형교정의 원리는 간단하다. 풀고 스트레칭하고 운동하면 된다! 지난 글들(맨 아래 링크 있어요!)에서 라운드숄더를 고치기 위한 마사지, 스트레칭을 배웠다. 이제 교정의 마지막 단계! 운동을 배워보자! ['no money drill' 운동] #단순함에서 오는 아름다움 #뛰어난 효과는 덤 no money drill. 움직임을 고려해 의역하면 '돈 없는데?'
댓글
37
Oct 19. 2017
작품 목록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작가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 구독하기
구독 취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