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설득이 필요하다. 실행을 전제로 한 설득이다. 그러니 보고서는 보고받는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추진배경 → 현황 → 문제점 → 해결방안 → 기대효과. 보고서의 기본 틀이자 논리적 전개 흐름이다. 이중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물론 다 중요하다. 특히 해결방안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해야 한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통해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보고서의 한 장 무게는 얼마나 될까? 5g? 무엇을, 어떻게 갈아 넣었느냐에 따라 보고서의 무게는 천차만별이다. 진짜 5g이 될 수도, 1톤 이상이 나갈 수도 있다. 비논리적 전개, 항목 간 불균형, 불분명한 근거자료, 핵심없는 문장, 모호한 표현, 단어의 중복~ 이것만 유념해도 보다 품격 있는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은 훨씬 높다.
국방대학교직무교육원(8), 공공조달역량개발원(2), 국립재활원, 광주공무원교육원(2), 전북인재개발원(2), 충북자치연수원(15), 강원도공무원교육원(4), 임업인연수원(4), 충남도청,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전교육연수원, 충북단재교육연수원, 경남교육연수원, 서대문구청, 은평구청(2), 강동구청, 송파구청, 대전서구청, 유성구청, 전주시청, 고양시청(6), 화성시청(5), 태백시청, 강원도소방학교, 해양환경공단(2), 울산항만공사, 서울물재생시설공단(3), 서울신용보증재단(2), 서울50플러스재단(3),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인천문화재단, 한국산업은행, 코레일테크,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2), 평택농업기술센터(2),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북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2), 우리글진흥원(13), 중부대학교, 한국여성수련원(2), 메가공무원(2), 국제커리어센터 등
그런데 공무원 10명 중 7명이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개는 검토 과정에서 상급자의 수정은 물론 재작성 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 직급이나 경력을 막론하고 공무원이라면 모두가 겪는 고충이다. 이런 후배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2023년 시도와 계절을 넘나들며 53개 기관에서 141회차 후배님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 뭐 허접한 사족은 빼고,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만 갈아 넣었다. 2024년에도 이 여정을 계속될 것 같다.
경수생각 with 배낭 하나 딸랑
우리글진흥원 전임교수
유튜브 경수생각tv 운영
청백봉사상 수상(31회)
사막·오지 마라토너
https://youtu.be/DrHc6In1fK4
https://youtu.be/JcEgXNm72c4
https://youtu.be/nl46VNkb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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