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벗이란
by
경수생각
May 1. 2025
나이가 같다고 벗은 아니다. 술잔을 자주 기울인다고 벗이 되는 것도 아니다. 5년 만에 만나도 어제 보고 다시 만난 듯 반가운 벗을 만났다.
어제 지방 출장 마치고 귀경 종착역 용산역에서 불쑥 벗 생각이 났다.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그간 서로의 근황을 나누었다. 용산역 근처 법무법인 서호, 김양호 변호사다. 참 멋진 벗이다.
벗이란 서로 멀리 있어도 종종 안부가 궁금한 사람
그리고 만남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
경수생각
keyword
용산
커피
생각
22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경수생각
교육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우리글진흥원
직업
출간작가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저자
직장인모험가 & 오지레이서, 나는 여행을 핑계삼아 지난 19년 동안 지구상 곳곳의 사막과 오지를 넘나들고 있다. 하지만 그 끝이 어디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구독자
24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공무원 인생 후반전 성공 노하우 특강^^ 성료
공무원연금 5월호 인터뷰 – 전국취미자랑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