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오랫동안 보관하다 보면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기 쉽습니다. 공기 중의 수분을 설탕이 흡수하면서 입자가 서로 달라붙기 때문인데요, 특히 여름철이나 습한 날씨에는 그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굳은 설탕은 사용하기 불편할 뿐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덩어리를 풀어야 해 번거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아주 간단한 재료 하나만으로도 이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식빵이나 마시멜로 같은 수분 흡수력이 있는 식품을 함께 넣어두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설탕보다 먼저 습기를 흡수해 설탕이 굳는 현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실속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설탕을 오랫동안 부드럽게 보관할 수 있는 간단한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설탕, 이렇게 막으세요! 보관 방법
설탕이 굳는 이유와 간단한 해결책
설탕을 보관하다 보면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덩어리지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딱딱하게 굳은 설탕은 사용하기 불편하고, 음식에 넣을 때도 뭉치기 쉬워 번거롭습니다. 이럴 때 가장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식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식빵은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 설탕의 수분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설탕이 뭉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빵을 넣을 때는 구워서 사용하세요
단순히 생식빵을 넣는 것도 효과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축축해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식빵을 바싹 구운 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바삭하게 구운 식빵은 수분 흡수력도 좋고 상할 위험도 줄어듭니다. 조각으로 잘라 설탕통에 넣기 전에 빵가루는 가볍게 털어주시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시멜로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만약 식빵이 없다면, 마시멜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시멜로 역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설탕이 굳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설탕통 크기에 따라 마시멜로 두세 개 정도를 넣어주시면 충분하며, 오랜 시간 그대로 넣어도 쉽게 상하지 않아 관리도 편리합니다. 식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 간편한 점이 장점입니다.
설탕 보관에 작은 습관 하나 더해보세요
굳어버린 설탕을 다시 풀려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사전에 수분을 조절해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식빵이나 마시멜로처럼 주변 수분을 흡수해주는 재료를 함께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설탕의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통을 자주 여닫는 경우라면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작지만 실용적인 이 방법 하나로 설탕 보관 스트레스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