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기 없이도 부드럽게! 냄비로 양배추 찌는 방법

by 꿀팁존

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특유의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 정말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집에 찜기가 없을 경우엔 조리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저도 늘 그런 불편함을 느끼다가, 어느 날 냄비 하나로도 충분히 양배추를 찔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필요한 건 집에 있는 냄비, 접시, 종이호일뿐이랍니다. 이 조합만으로도 찜기 못지않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 찜기 없이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어 설거지도 줄고 조리 시간도 단축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양배추 찜 방법입니다.


찜기 없이도 부드럽게! 냄비로 양배추 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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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 없이도 양배추, 맛있게 찔 수 있어요

양배추는 샐러드로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훨씬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살아납니다. 다만 찜기가 없을 때는 조리 방법이 고민이죠. 저도 예전엔 찜기가 없어서 양배추 찌기를 포기하곤 했어요. 하지만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냄비 하나로도 충분히 맛있게 찔 수 있답니다. 준비물은 냄비, 옴폭한 접시, 종이호일이면 끝이에요. 지금부터 찜기 없이 양배추를 찌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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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접시와 종이호일로 찜기 만들기

먼저 냄비 바닥에 물을 약간 붓고,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접시를 엎어서 올려줍니다. 접시는 냄비보다 살짝 작은 크기로 준비해야 안정감 있게 들어가요. 그 위에 종이호일을 넉넉하게 덮은 다음, 양배추를 얹을 준비를 해줍니다. 이때 종이호일이 물에 닿지 않게 살짝 떠 있어야 증기가 잘 올라옵니다. 이 구조만 잘 잡아도 훌륭한 임시 찜기가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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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잎을 떼어 분리해 주세요

일반 찜기에서는 통째로 넣어도 증기가 고르게 퍼지지만, 냄비 찜은 증기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잎을 하나하나 떼서 찌는 것이 중요해요. 뭉친 상태로 넣으면 속까지 잘 익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양배추 잎을 분리해서 종이호일 위에 고르게 펼쳐주세요. 잎이 물에 잠기지 않고 증기만 닿게 올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뚜껑을 덮고 5~7분간 중불에서 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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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지만 충분히 맛있어요

찜기가 없어도 냄비와 종이호일만으로도 양배추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습니다. 조리 시간은 양이나 잎의 두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중간에 상태를 한두 번 확인해 주세요. 따로 찜기를 꺼낼 필요 없이 바로 냄비로 조리할 수 있어 설거지도 줄고, 공간도 덜 차지해서 효율적입니다. 오늘 한 끼, 찜기 없이 양배추 찌는 이 간단한 방법으로 편하게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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