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술술 벗겨지는 삶은 계란 만들기 방법

by 꿀팁존

삶은 계란의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으면 손질 과정이 번거로워지고 흰자까지 손상되기 쉬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기 전과 후의 작은 차이만으로도 껍질 벗김은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계란을 실온에 20~30분 정도 두어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삶는 도중 껍질이 터지는 현상도 줄고, 삶은 후 껍질이 매끄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계란은 찬물이 아닌 팔팔 끓는 물에 조심스럽게 넣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국자나 채반을 사용하면 충격으로 인한 깨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삶은 직후에는 즉시 차가운 물에 담가야 단백질 수축으로 껍질과 속이 분리되며, 찬물에 얼음을 넣거나 껍질을 살짝 깨서 담그면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이와 함께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어 삶거나 계란에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주는 등의 추가 팁까지 활용하면, 껍질이 술술 벗겨지는 삶은 계란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껍질이 술술 벗겨지는 삶은 계란 만들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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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기 전 상온에 두는 이유

냉장 보관된 계란은 꺼내자마자 바로 끓는 물에 넣으면 껍질이 잘 깨지거나 삶은 후 껍질이 들러붙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계란을 조리 전 20~30분 정도 상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 적응시킨 계란은 온도 차이로 인한 충격이 줄어들어 삶는 과정에서 껍질이 잘 깨지지 않고, 삶은 뒤에도 훨씬 매끄럽게 껍질이 벗겨집니다. 간단하지만 껍질 벗김에 큰 차이를 만드는 핵심 준비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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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넣어 삶는 방법

계란은 찬물부터 삶기보다는 물이 완전히 끓은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넣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에 바로 넣으면 단백질이 빠르게 응고되어 껍질과 흰자 사이가 분리되기 쉬워져 껍질이 더 잘 벗겨집니다. 이때 국자나 집게를 이용해 부드럽게 넣어 충격을 줄여 주세요. 반숙은 8~9분, 완숙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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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뒤에는 바로 찬물에

계란을 삶은 직후에는 바로 차가운 물에 담가야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이때 물이 충분히 차가워야 하고, 필요하다면 중간에 얼음을 추가해 물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급격한 온도 변화는 계란 속막과 껍질 사이를 분리시켜 껍질을 더욱 쉽게 벗길 수 있게 합니다. 더 효과를 원하신다면, 계란을 물에 담그기 전에 껍질에 가볍게 금을 내주면 찬물이 내부로 빠르게 침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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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벗김을 돕는 추가 팁

계란을 삶을 때 물에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으면 껍질이 잘 벗겨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세한 구멍을 껍데기에 미리 뚫어주는 방법도 흰자와 껍질 사이의 분리를 촉진해 줍니다. 껍질을 쉽게 벗기고 싶다면 계란을 삶은 후 바로 껍질을 벗기기보다, 완전히 식을 때까지 찬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준비와 관리만으로도 삶은 계란을 더욱 깔끔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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