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종단 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끊어진 길 녹슬 은 레일, 삭아버린 침목(枕木) 그 사이 희망이 피어난다. 남측 종단 점 끊어진 철길의 먼 추억 들꽃이 바라보는 멀리 있어 보이지 않는 분단 50년이 가로막은 경의선 중간점이여 민족의 소망처럼 해마다 길 가운데 들꽃이 피고 진다.
2004년작품
꽃이 좋아 글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