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잠 깨고 일어나冬土를 박차고분단의 사슬을 끊어대동맥을 이어 달려와기적소리에 희망을,역사의 질곡을 빠져 나와개성 역을 보아라도선국사 혼이 머물러있는그 혼 불 쉬어있는 성불사대동강의 평양보통문을 지나천하제일강산 모란봉아을밀대부벽루에 통일의 기쁨 남기고신의주 수풍호에 젖고 싶다오십육 년 긴 잠에서 깨어통일의 길을 달려라
2004년 작품
꽃이 좋아 글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