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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을 Feb 01. 2020

세상을 통째로 이해하는 힘, 무한 감사!

불만의 삶에서 벗어나 부자가 돼라!

우리는 왜 불행한가? 세상의 모든 불행은 불만족에서 온다. 못나서 불만이고, 부유하지 못하여 불만이고,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불만이다. 사실 불만은 끝이 없다. 심지어 세상은 매우 불공평하다. 누구는 재벌의 자손으로 태어나 호위 호식하고, 돈은 왜 부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인지, 가난한 것이 더더욱 불만이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은 왠지 그러한 불합리성을 참고 견디어야만 하는 뉘앙스 때문에 달갑지 않다. 마치 조선시대 노비제도와 무엇이 다른가?


많은 자기 계발 서적들이 앞다투어 '감사하기'를 강조한다. '감사'가 무슨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듯하고, 심지어 현재의 불만이 그간 감사하지 않았기 때문인 듯 책망도 서슴지 않으며 매일 감사일기 쓰기를 강요한다. 과연 감사일기 쓰기가 효과가 있었는가?


선뜻 답이 없는 듯 이 막막한 불만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까? 해답을 못 찾는 안타까움은 인정하고 다시 원점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우선 2가지 관점에서 분석해보자. 먼저 현재의 가난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도 가난한가?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고 체념하고 있지는 않은가?


가난을 벗어나는 핵심 포인트는 가난한 마음을 부숴버리고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자임을 자각하는 것이다. 분명 부자의 생각은 따로 있다. 진짜 부자는 마음이 부자이다. 가난해도 마음은 부자이어야 한다. 그것을 알고 배워야 한다. 이 내용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 영역은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 배움이 필요하다. 배움이 생각을 바꿀 수 있음을 믿어야 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공부가 될 것이다.


배움은 자신을 설득하는 지난한 길이다. 사람은 설득된 만큼 알고, 아는 만큼 행동한다. 지금 자신을 설득하고 있는가?


No pain, No gain  


자신을 설득하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  부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마음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 끝에 생에 대한 감사가 보인다. 벌거벗은 절실한 자신의 모습이다.


세상을 통째로 이해하는 힘이 바로 감사이다. 그  감사함을 깨달을 때 불만이 사라진다. 탓하기가 사라진다.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체념은 불만을 숨기는 것이다. 체념이 아닌 받아들일 때 불만이 없어진다. 이제 온 우주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감사는 우주에 자신의 존재함을 알리는 스위치이다. 허무맹랑하게 여겨졌던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이 여기서 나온다. 처절한  감사함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우주로 확장하고 우주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드디어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동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감사한 행동들이 실천되어야 한다. 감사한 행동들은 열정으로 온몸에서 표현되고 긍정이라 말한다. 따라서 긍정의 시발점은 감사이다. 감사만이 삶이 바꿀 수 있는 변화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으로 가는 문을 열어 주며 우리를 신과 함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늘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근심이 없다.'              --- 존 템플턴       

이미지 http://m.gam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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