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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을 Sep 26. 2020

추석


            추 석


마음은 벌써 고향입니다.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고향!

동구밖에 들어서면
금방이라도 달려오실 엄마 같은
아련한 추억!
고향!

그리고
추석의 저녁연기!

설레임 가득 안고
그곳에 다시 돌아갑니다

오늘은 아이처럼
어머니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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