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추운 날씨예요.
몸이 차가운 당신을 위해서
겨울은 기나긴 새벽을
당신의 몸에 감싸주는 듯합니다.
밤과 아침의 경계,
당신의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겨울의 새벽은 모든 이를 잠들게 합니다.
자신과 마주할 푸르스름한 새벽,
당신 내면의 빛을 더욱 밝혀주기 위해
오늘 새벽도 모든 빛을 머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