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사람의 행동을 지배할 수 있을까. 화난 마음에서 해방시킬 수 있을까.
행복한 마음을 하루에 한 번이라도 누리기 위해, 편안한 마음이 늘 나의 것이 되기 위해, 감사한 것을 시간마다 찾고, 그것에 대해 서너 줄이라도 기록을 남기며 나는 이 마음도 곧 흐트러질 수 있다는 것에 고민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마음의 장난이 아닐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늘 얼굴 표정으로 진실되게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의 대화가 아닐까. 매일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은 것은 공감 대화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