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276쪽
훌륭한 책이란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나의 질문과 대답
요즘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나요?
실수, 연결, 따뜻함
우리 모두 매일 경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경험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자신의 성장은 달라집니다. 작고 미묘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실수나 실패, 연결, 따뜻함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유심히 살펴봅니다. 눈에 쉽게 띄지 않지만, 이 순간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를 만나게 해 주지요.
나는 실수나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나요? 두려움과 불안은 온몸을 떨리게 만들고, 해오던 일마저도 멈추게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두리번거리며, 꼼짝 못 하는 내가 되지요.
실수하면서 익숙한 상황에서 벗어나버리는 자신을 대범하게 마주할 수 있나요? 실패한 나에게 '괜찮아. 이 시간도 배우는 기회야. 끝난 것이 아니라고! 천천히 다시 해보자!'라고 나를 평온한 상태로 만들고, 내면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그렇네. 누구라도 실수하지. 이 또한 지나가는 거야. 후~다시 해볼게.' 내면의 목소리로 내가 다시 대답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두려움은 성장을 위한 여행 과정 중에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여깁니다.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실수했던 일과 성장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지요. 물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그 상황을 헤쳐나갈 수도 있겠고요.
이렇게 내면의 목소리로 소통하는 시간은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순간입니다. 내면의 성장은 자신의 한계와 결점을 여유 있게 받아들이면서 가능성의 씨앗으로 시선을 바꾸어 보는 것이고요. 진정한 성장을 위해 나를 유심히 살핍니다. 작고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의미 있는 존재로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삶의 여행이 든든함이 되도록 실수를 바라보는 나, 연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나, 따뜻함으로 스며드는 나를 향해 오늘도 평온한 마음으로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