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이쿠
잠이 들었지 다투는 고양이들 바라보는데
찾아온 달빛 그림자 데려왔네 차릴 것 없고
알아줘야지 벼룩의 노력만은 뛰어야 벼룩
열일곱 자만 열일곱 자 생각만 밥때 지나고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쥐고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