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나 22

시, 하이쿠

by 너무강력해






차도 강아지 창문 향해 나는 새 구급차 소리












전등불 끄고 이불 끌어당긴다 기나긴 어둠












어두운 방안 이불 속 인간 한 명 옆집은 두 명












낡은 아파트 번쩍번쩍 구급차 어느 집일까












익숙한 천장 계단 걷는 발소리 의사의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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