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으나 24

시, 하이쿠

by 너무강력해






오랜만 친구 생각이 많아진다 세월의 흔적












혼자 간 식당 몇 분이냐 묻는데 구겨진 얼굴












안경 닦아도 선명하지 못하네 화창한 날씨












겨울 저물녘 산새의 노랫소리 노래 아니네












마흔다섯 해 맞지 않는 옷 입고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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