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알베르 카뮈
지중해의 작열하는 태양, 소금기 머금은 바다 내음 그리고 한 남자. 마치 본류에 섞일 수 없는 불순물처럼 표류하며 외부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인간은 처형 기한이 다른 사형수라며 죽음 앞에서 웃는다.
그의 이름은 뫼르소, 영원한 이방인이다.
지중해로 알제리로 당장 따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
만약 한 인간으로 태어나 카뮈처럼 글을 쓸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한 인생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