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너무 궁금하다.
'벤처'라는 말에 이어 '스타트업'이 대세다.
뭐... 고부가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어쩌고저쩌고 블라블라 하는걸 스타트업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는 고부가가치가 없기 때문에 스타트업이 아닐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쨌든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고 나아가는것은 비슷한것 같아서,
나의 브런치 주제는 창업과 리더십, 회사에서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끄적끄적여 보려고 한다.
창업한지 이제 2년이 지났고,
아직도 다음달에 바로 망해버릴 수도 있는 회사지만...
뭐 이것도 좋은 추억이 되질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