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기

_나의 새벽 시간 쪼개기

by 구르뮈

어제는 아파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다.

요즘 체력도 많이 달리고 힘이 든다.

어디가 정말 아픈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매일 4시 반에 일어나던 시절이 있었다.

새벽 시간, 좋아하는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나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보냈었다. 그러지 못한 지 벌써 한 달은 넘은 것 같다.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점점 무너지는 것이 느껴진다.


균형 잡기.


나도 중요한 사람이다.

주변을 챙기기 바빠지면 나를 버리기 바빠진다.

다시 새벽을 챙겨야겠다.


몸이 힘들어지면서 잠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충분히 질 좋은 잠을 잔다면 적게 자는 편이 하루가 덜 힘들다.

잠은 잠을 부른다.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졸린다.


이러지 말자.

매일 잘 잡혔던 균형을 다시 잡자.

삶의 시간 : 15 시간

나의 시간 : 2~3시간

수면 시간 : 6~7시간


이게 균형이 맞나 싶지만,

나에겐 나의 시간을 갖느냐 못 갖느냐가

삶의 질과 균형에 제일 중요한 몫을 한다.


그러므로 꼭 나의 시간을 다시 찾기.


오늘도 새벽 5시 반에 일어났다.

5시 반에 일어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새벽 시간은 더더 쏜살같이 흘러간다.


나를 돌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남을 위해 살지만 말고, 꼭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길...

그래야 생기가 돈다.


균형 잘 잡아서, 생기 채우기에 집중하자.

아파 보인다는 소리 듣는 건 아니라고 본다!!


- 오늘은 글 쓰고 운동까지 여유 있겠다_구르뮈의 바쁜 새벽 쪼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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