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고물

꼬맹이의 모래놀이

by 구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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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엄마 봐야지.

여기 봐야지.


안 들려요, 엄마.

저는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






둘째 돌 사진 촬영을 야외가족촬영으로 했다.

당연히 뜻대로 촬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작가님이랑 가족 모두 붙어서

여기 봐야지를 아무리 외치고, 박수를 치면서 불러도...


당연히 모래놀이가 훨씬 좋아!


작가님이 포기하고 찍어 주신 사진.

고물고물 귀여운 손.


그래그래 사진 그까짓 거 모래놀이가 더 중요하지.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아가야, 건강하게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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