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스로를 ’ 진짜‘ 객관적 시각에서 볼 수 없다. 그저 어떻게 보이기를 ‘바라고’ 주변 반응으로 그것을 강화한다
타자를 대할 때 가장 강력하고 폭력적인 방법은
확신으로 찍어 누르는 것이다.
나의 확신이 타자 스스로에 대한 확신보다 크다면 우리는 상대를 내 시각으로 쪼그라뜨릴 수 있다.
이것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다만 자신에 대한 확신은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강력한 확신일수록 큰 약점이 된다.
강력한 자기 확신은 고정점이 되며, 그것은 예측가능성이 된다.
내가 쥐를 상대할 때는 고양이가 되거나 쥐가 되고, 호랑이를 상대할 때는 용이되거나 호랑이가 되면 그만이다.
자아동일성은 임시방편이다.
유연하게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