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원래 인간이 인간성과 거리가 있는 작업을 하던 분야를 제외하면, 과연 ai에게 빼앗기는 분야가 얼마나 될까?
Ai가 대두되면서 사람들은 가장 대체되기 어려울 거라 여겨지던 부분이 가장 빠르게 정복되었다고들 생각했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대체된다 라는 일이 일어나려면 더 이상 기존의 방법이 쓰일일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새로운 것이 커버할 수 있는 경우에 일어난다.
완벽이라는 기준은 어떻게 세워지는가?
결국 소비주체가 인간이라면. Ai가 아무리 잘?(잘 이라는게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흉내 낸다고 해도 결국은 인간이 인간적으로 하던 일은 인간의 작업이 가장 잘 팔리리라 본다.
인간성과 괴리가 있는 작업의 경우엔 대체되는 걸 막는 건, 불가능하다. 뭔가를 달달 외워서 필요한 부분을 기억해 낸다던지 그런 일들 말이다. 자동차가 발명되었는데도 인력거를 대세로 쓰진 않으니까.
다만, 가장 빠르게 대체되었다고 여겨졌던 예술이나 감성의 영역에선,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결국 취향의 문제니까. 완전한 대체는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