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칠 수 없어! 맛있는 집을] 북한산 손칼국수

북한산손칼국수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 36

북한산을 오를 수 있는 수많은 코스 중에

집에서 제일 가까운 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코스

국립공원이라

주차장도 크고, 아웃도어 브랜드도 많고,

식당 또한 엄청 많다.

그 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식당은

이곳이 아닐까 싶다.

일찍이 가성비 좋은 가격을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하였고,

저렴해진 가격에 의심할 손님들을

위해서는 직접 담그는 겉저리 '김치'로

승부를 본 곳이다.

상가 단지는 기와로 지붕을 마감했고,

첫 번째로 보이는 이곳에

노란 간판은 가시성이 뚜렸해

잘 보인다.

단체 예약을 환영 한다고 합니다.

깔끔한 내부에 감동한다.

주변에 깔끔함을 크게 신경쓰는 곳이 생각보다

드물다.

주문 키오스크는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셀프 주문, 셀프 김치바를 이용 할 수있다.

가격이 상당히 착하다.

손칼국수, 콩나물 국밥이 5,500원이다.

서울시 주소지를 품은 곳에 5천원대 메뉴가 

식사로 나온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이다.

면류, 밥류, 안주류, 주류

한글은 그저 대단할 뿐이다. 

등산전에 들렸다.

추운 날씨였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오르기 위해

콩나물 국밥을 주문 했다.

한 그릇 맛있게 먹고,

북한산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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