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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ngs Oct 08. 2015

애플 CEO 팀쿡, 재산환원 계획

애플 CEO 팀쿡, 그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계획을 밝히다


지난 3월 26일 애플 CEO인 팀쿡이 재산을 기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인 빌게이츠 처럼 왕성한 자선활동을 할 것이라 보이네요.

이러한 재산 기부계획은 10살된 조차의 교육지원이 끝나느대로 이루어질것이라고 포츈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연못위에 떨어진 작은 조약돌이 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 라고, 

팀쿡의 자선계획을 밝히며 말을 했습니다.


이로써 팀쿡은 재산환원을 희망하는 수십억 달라의 자산을 가진 기술 전문가 출신의 자산가 그룹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빌게이츠는 그의 아내인 멜린다와함께 이미 유명한 자선 사업가죠.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약 $30.2bilion (약 33조원)를 기부했을것이라고 하네요.

페이스북의 저크버그 또한 %1.5bilion (약 1.7조원)을 기부했다고 하고,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이베이의 피에르 오미드야르 그리고 인텔의 골든 무어 또한 기부로 유명하죠.



이번 팀쿡의 결정을 보면서, 미국의 기부문화가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팀쿡 뿐만 아니라 위 기사에 나와있는 빌게이츠, 저크버그, 세르게이 브린등 세계 최고의 부호들이
모두 자신들의 재산을 아낌없이 사회에 환원하고 있죠.
이제는 이러한 부의 분배가 그들에게는 문화의 일부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이러한 활동들이, 앞으로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자랄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성공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리콘벨리의 헤커정신인 "공유"의 개념이 성공의 공유, 부의 공유까지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보고자라고 갈망해오던 모습을 이룬 새로운 세대의 주역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리더들의 모습이 보여졌으면 하네요.

 Source - CNET : Apple's Tim Cook plans to donate his wealth to 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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