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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
더위가 여전하네요.
도무지 떠날 채비를 하지 않는 무더위를 쫓고 싶은 마음에 부적 한 장 붙이는 심정으로
꼭 7개월 전 찍어둔 경복궁 향원정 설경 사진을 꺼내봅니다.(올해 1월 26일)
이날만 해도 손이 얼어서 ‘호호~’ 불면서 다녔었는데…
곧 나뭇잎은 노랗고, 빨갛게 물이 들테고, 그러다가 눈도 오겠죠?
역사문화 콘텐츠 작가입니다. 궁궐의 다양한 얼굴을 알리고 싶어 <궁궐 걷는 법>(유유)을 쓰고, 산책 프로그램인 ‘궁궐을 걷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