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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궁궐을 걷는 시간 Nov 30. 2023

지난 가을, 창경궁 통명전

창경궁 통명전

[지난 가을, 창경궁 통명전]


벌써 가을이 추억이 되가는군요. 내일이면 12월입니다. 본격적으로 추워질테니 마음 단디 먹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엔 눈이 얼마나 올지도 기대하고 있고요. 궁궐의 눈 풍경을 찍기 위해 몇 년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렸거든요. 그러다 올해 초, 1월에 함박눈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 아침 일찍 경복궁에 간 적이 있었죠. 날은 정~~~말 추웠지만, 설경 사진만큼은 원없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12월 <궁궐에서 온 편지>를 보낸 후에 궁궐에서 눈 풍경이 예쁜 곳이 어딘지를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답은 1월 <궁궐에서 온 편지>에 담을게요.^^



사진은 11월초 창경궁 통명전 모습입니다. 이때만해도 나뭇잎 색깔이 초록과 붉은빛을 함께 띠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떨어지고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남았겠죠?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12월 출발도 잘하시고요. 저도 12월에 할 일이 많은데…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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