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궁궐에서 온 편지>

뉴스레터 <궁궐에서 온 편지>

by 궁궐을 걷는 시간

10월 <궁궐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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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뉴스레터 <궁궐에서 온 편지>에서는 ‘통영 세병관’과 ‘서울 창덕궁’에 있는 나무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통영 강구안에 가면 세병관에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해군본부에 해당하는 건물인데요. 조선의 바다를 지키던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곳이죠. 세병관은 마룻바닥까지 올라가 먼 바다 쪽까지 볼 수 있으니 통영에 가시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이 건물 서쪽 작은 문으로 나가면 400년 이상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1604년 세병관을 지을 당시 심은 걸로 추정하는 나무죠. 1872년 제작한 <통영지도>란 그림이 있는데요. 이 그림에도 세병관은 물론 느티나무가 정확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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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덕궁은 금호문으로 입장합니다.(정문인 돈화문은 2027년까지 보수 공사 중입니다.) 창덕궁에 들어가자마자 왼쪽 방향으로 가면 궐내각사가 나오는데요. 문을 통과하면 규장각과 검서청 사이 뒷마당에 도착하죠. 여기서 바로 정면에 운한문이 보이고, 문 왼쪽 담장 너머에 영험함이 느껴지는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궁궐에서 가장 오래된 향나무입니다. 수령이 약 750년 이상된 나무죠. 1830년쯤 창덕궁과 창경궁을 함께 그린 <동궐도>라는 그림이 있는데, 여기에도 향나무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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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가 150~200여년 전 그린 지도와 그림에 ‘짠!’하고 나타나더니, 지금 우리 눈앞에도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 대단해보입니다. 세병관과 창덕궁에 가시면 꼭 한 번 보고 오세요.


10월, <궁궐에서 온 편지>
- 10월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 통영 세병관 옆 느티나무, 창덕궁 궐내각사 향나무
- ‘궁궐을 걷는 시간’ 10월 산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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