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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궁궐을 걷는 시간 Sep 27. 2020

2020년 가을 창덕궁(03)
_성정각×아이폰8




궁궐마다 '동궁(東宮)'이 있습니다.

현재 왕의 권력을 이을 다음 권력자, 세자가 머무는 공간입니다.


창덕궁의 동궁은 성정각 주변입니다.

세자는 이곳에서 여러 스승님께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죠.

기단 위로 높게 올라 앉은 성정각과

다시 더 높이 올라가 있는 관물헌을 볼 수 있습니다.



현명한 분을 모신다는 의미의 '영현문(門)'(왼쪽) / 성정각 보춘정(亭)(오른쪽)



성정각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지붕이 인정전이다.(왼쪽) / 성정각(오른쪽)



왼쪽은 '희우루(喜雨樓)'라고 쓰인 현판 / 정면 건물은 관물헌(觀物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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