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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빵 Jan 25. 2017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져요...

아직 임신 결과를 알기 전이지만 과거의 일을 작성합니다. 


호르몬약을 먹고 있어서 그런가,

생리전처럼 정신상태가 불안정합니다. 


눈물도 잘 나오네요... 


기분이 다운되는것은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서,

스스로도 깜짤 놀랄정도로 풀이 죽기도 합니다. 


[왜 아이가 생기지 않는걸까......] 


언제부터 이렇게나 아이를 갖고 싶어지게 된건지...

정말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진짜 속마음은 스스로조차도 잘 알 수 없는것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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