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해서...

난임치료를 시작하고 바로, 

남편, 건빵도 정자검사를 하였습니다. 

정자의 수치는 나쁘진 않았고, 평균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일 스트레스도 있고하니, 집에서는

영양가 있는 것을 먹여야지...라며 여러가지 식품을 남편에게 먹였습니다. 

예를 들면, 

1. 참마 메밀국수

2. 감식초 쥬스

3. 대추차, 현미 등 등. 

한의원 선생님 말로는 남편은 돼지고기나 찬 음식, 조개류 등은 몸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먹으면 안된다는 음식은 식탁에 내놓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 거 같아 전보다는 덜 엄격하게 요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