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수정으로 지금까지 두번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자궁에 튜브를 넣는것은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이따금 [아프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의 선생님 솜씨가 좋은건지 아프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각도의 문제인가??음...
튜브를 넣고나서 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 화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이식하는 과정을 가만히 봅니다.
그런 순간을 볼 수 있는것은 감동이에요. < 임신한것은 아니지만;;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일본에서는 출산참관 말고도 이식참관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