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건빵에게 치료방법에 대해서 물을 때가 있습니다.
[수정란, 몇개 이식하면 좋을까?
1개로는 안될까나? 역시 2개이려나?
하지만 쌍둥이가 태어나면 좀 힘드려나?] 등 등
물론 건빵은 의사선생님이 아니기에 적당히,
[음... 그렇지. 일단 의사선생님께 상담받아보면 어때?] 라고...
뭐.. 최종적으로는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지만,
그래도...그래도 남편과 말로 표현하며 이것저것 상담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에는 완전 돌아버리는 오니요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