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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건빵 Oct 04. 2016

해답따위 원치않아!

남편인 건빵에게 치료방법에 대해서 물을 때가 있습니다. 


[수정란, 몇개 이식하면 좋을까?

 1개로는 안될까나? 역시 2개이려나?

 하지만 쌍둥이가 태어나면 좀 힘드려나?] 등 등 


물론 건빵은 의사선생님이 아니기에 적당히,

[음... 그렇지.  일단 의사선생님께 상담받아보면 어때?] 라고... 


뭐.. 최종적으로는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지만, 

그래도...그래도 남편과 말로 표현하며 이것저것 상담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에는 완전 돌아버리는 오니요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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