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겨울까지는 치료를 쉬기로 하였습니다.
치료는 쉬고 있기에, 다시 배란일 타이밍을 맞춰 힘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네요.
체외수정을 해도 안되었으니 자연임신은 정말 어려운거겠죠.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지인을 만나
[아이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동안에는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다.]
[필요하게 되면 자연스레 찾아 올거다.]라고 들은적이 있는데,
좀처럼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네요.
매월 매월, 정신력을 단련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