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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다
새로운 바람
바람이 분다.
by
조은돌
Dec 27. 2024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너무 한쪽 방향의 바람만 강하게 불면
자연스레 반대의 바람이 생겨나기 마련.
자연은 한 방향을 싫어하고 순환과 교대를 좋아한다.
역풍.
올해 일어난 큰 바람이 내년엔
불
을 달고 반대로 불어 올 듯.
이때 불은 지금
불 붙이려는 자
에게 옮겨 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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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계엄령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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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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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리얼한 매일의 농담. 일상에 대한 우화. 미래를 읽어서 미래일기 쓰기. 읽어도, 안 읽어도 무방하고 무해한 글을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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