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잘 해내려고 하면 시작조차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한 줄을 시작으로 조금씩 써 내려가면 금방 한문단, 한 장이 완성되는데 시작이 어려움을 글을 쓸 때마다 느낀다. 일단 글을 쓸 내용이 없다 해도 먼저 시작하려는 습관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초고는 말 그대로 처음 쓰는 내용이기에 서툴고 모자란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초고를 완벽하게 써놓는다면 퇴고에서 조금 수월할지 모르겠으나, 그 완벽의 기준도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부족하더라도 일단 생각했던 주제를 바탕으로 완성을 하자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회사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실수하고 싶지 않거나, 욕을 듣고 싶지 않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지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팀장님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든 나쁘든 일이 일어나고 그다음의 절차를 밟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
남녀 간의 관계도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한쪽에서 다가감이 있어야 반대쪽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실패한 몇 번의 사랑들은 고백도 못하고 끝난 적이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일단 결과를 예상하기 앞서 행동을 먼저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 글이 곧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