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싶다면 진짜 하고 싶은 걸 찾아라

초롱꿈 작가님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것

by 힐러베어

어제 독서 모임에서 '김호중(초롱꿈)' 작가님을 모시고 줌 미팅을 했습니다.

미팅에서 작가님께 하고 싶은 저의 질문은

"삶의 의미를 찾기 힘든 때에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팁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작가님께서는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길 바라나요?

지금 그렇게 살고 있나요?"

라고 되물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생을 마감하고 싶은지는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저는 제가 제 자신에 대해 남들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가 있고,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안다면 그 갭을 좁혀나가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남들 보기 좋은 학교, 직장을 꿈꾸며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진짜로 원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무엇을 내가 잘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위로를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과거에 우울증으로 고생을 하면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도 저의 마음도 치유하면서,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결과는 내고 있지 못하지만 가야 할 목표가 있다는 것은 멈추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곳에 도착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회사를 간절하게 그만두고 싶다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의 삶을 그 해답을 찾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보려 합니다.

기한은 죽기 전까지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충분합니다.


내 글이 곧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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