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정상에 올라서서
다른 깃발은 아니고..
인기글이나 에디터 픽에 글 한번 올라오고 싶어서 쓰기 시작해 봅니다.
하루에 글을 2개 정도 써서 올리고 있는데
영 인기가 없어서 섭섭한(?) 마음입니다.
글 솜씨가 이래서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그렇네요.
브런치를 7번 만에 어렵게 합격한 만큼 잘해보고 싶은 욕심은 많은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봐여.
책만 많이 읽는다고 글을 잘 쓸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결국 경험과 센스인 것 같은데
이과공대 놈은 도무지 그게 없나 봅니다.
그래도 포기는 없습니다.
인기글에 오를 그날을 위해,
어느 에디터가 실수로 제 글을 픽할 그날을 위해
부지런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충성충성!
내 글이 곧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