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0일의 기록
Skagen 당일치기 여행
총 소요금액 = 510.50 DKK (9만 3천 원 상당)
1. 교통비
ㅇ 올보-스캐인-올보 왕복 총 180.50 DKK (= 95 + 85.50, 왜 금액이 다른지는 모름. 내가 잘못 봤을 수도. 나는 무기명 교통 카드를 사용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 DSB로 티켓 구매 시 편도 120 DKK)
2. 뮤지엄 및 안 나와 드래치맨 생가 티켓 구입비
ㅇ 180 DKK (각 각 구입 시 120 DKK, 80 DKK, 80 DKK, 이틀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3. 중식비
총 114 DKK (= 로스트비프 78 DKK + 코카콜라 250ml 36 DKK)
4. Stone coffee shop (기차역 앞)
ㅇ 라테 작은 거 (작지 않음) 36 DKK
여행이 끝난 후 다시 생각해 보는,
<스캐인 당일치기 추천 코스>
1. Skagen 스캐인 역에 도착 후 자전거 대여
2. Grenen 그ㅎ에인 구경
3. 그ㅎ에인 라이트 하우스 올라가서 스캐인 전경 감상 (210개의 계단)
4. 중심지에서 식사 및 구경
5. Skagen museum 방문
6. Drachmann house 방문 (Drachmannshus)
7. Anchers family house 방문 (Anchershus)
8. 자전거 반납 및 여행 종료
덴마크를 여행하며 느끼는 건 물가가 쓸데없이(?) 비싸다. 다른 것보다 기념품 같은 거 사려면 손이 덜덜 떨림.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가격이 엄청 비싸다. 그래서 마그넷이나 엽서를 주로 구입하는 편. 태국 같았으면 카오산 로드 같은 데서 눈에 보이는 대로 사재 꼈을(?)텐데 싶은 생각이 한 번씩 든다. Skagen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