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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널리 Mar 14. 2023

덴마크 스캐인 여행기 5

2022년 5월 20일의 기록

Skagen 당일치기 여행

총 소요금액 = 510.50 DKK (9만 3천 원 상당)

1. 교통비

ㅇ 올보-스캐인-올보 왕복 총 180.50 DKK (= 95 + 85.50, 왜 금액이 다른지는 모름. 내가 잘못 봤을 수도. 나는 무기명 교통 카드를 사용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 DSB로 티켓 구매 시 편도 120 DKK)

2. 뮤지엄 및 안 나와 드래치맨 생가 티켓 구입비

ㅇ 180 DKK (각 각 구입 시 120 DKK, 80 DKK, 80 DKK, 이틀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3. 중식비

총 114 DKK (= 로스트비프 78 DKK + 코카콜라 250ml 36 DKK)

4. Stone coffee shop (기차역 앞)

ㅇ 라테 작은 거 (작지 않음) 36 DKK​


여행이 끝난 후 다시 생각해 보는,

<스캐인 당일치기 추천 코스>


1. Skagen 스캐인 역에 도착 후 자전거 대여

2. Grenen 그ㅎ에인 구경

3. 그ㅎ에인 라이트 하우스 올라가서 스캐인 전경 감상 (210개의 계단)

4. 중심지에서 식사 및 구경

5. Skagen museum 방문

6. Drachmann house 방문 (Drachmannshus)

7. Anchers family house 방문 (Anchershus)

8. 자전거 반납 및 여행 종료

자전거 대여를 하면 시간 단축도 되고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덴마크를 여행하며 느끼는 건 물가가 쓸데없이(?) 비싸다. 다른 것보다 기념품 같은 거 사려면 손이 덜덜 떨림.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가격이 엄청 비싸다. 그래서 마그넷이나 엽서를 주로 구입하는 편. 태국 같았으면 카오산 로드 같은 데서 눈에 보이는 대로 사재 꼈을(?)텐데 싶은 생각이 한 번씩 든다. Skagen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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