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학교

by 주렁양


가까운 사람 아니면,

내가 #하나살림 이라는 곳에서 일하는지 모른다.

그곳과 따로 또 같이하는 #플레이그룹잼잼#놀플러스

이 세 팀이 어우러져 하는 일을 소개하고 돕는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함께하고자 했던

많은 일을 못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부터 시작된 일을 인스타그램 @ddaddu2021 에서

얼마 전부터, 웹툰 형식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같이 #퇴근학교를 하려한다.

#연기#풍물을 배우고, 힐링하는 시간이다.


나는 대학 때 풍물패를 했었다.

스스로는 1도 관심이 없었지만,

어울린 친구 두 녀석이 다,

풍물패에 들어갔고, 내게도 권유했다.

처음, 북 한 번 쳐보라는 선배의 말에

‘둥-‘ 하는 소리가 마음을 울렸다.

그래서, 대학 생활의 반은 그곳에 있었다.


졸업한지 한참 되었다.

어디서도 다시해보기 힘들었다.

6월 말, 시작하는 풍물 수업을 기대한다.

당연히, 연기 수업도 기대된다.

내가 참여하지 않지만 말이다.

(둘 다 할 순 없어서 ㅠㅠ)


둘 다, 누구나 쉽게 손대긴 어렵다.

하지만, 내가 ‘둥-’ 소리에 이끌려

북치고 장구 쳤듯이, 한 번만 손 내밀면 된다.

그러면, 쳇바퀴 도는 내 일상에

조금은 흥겨워지리라.

내 안에 주께서 주신 흥과 끼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https://blog.naver.com/localbookclub1/2223887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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