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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of Moreh
화창한날, 또 그렇지 못한 날도 쉼이되고 숨이 되어 머물다 가고 싶은 치유의 상수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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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삶이 단 한 권의 책이라면 나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을까 고민하며 살아가는 머지 않은 미래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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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명상’이라는 주제로 글을 씁니다. 니까야를 읽고, 아비담마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수행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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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읽은 만화 주인공을 동경하여, 스스로 별명을 'G.T.S'라 정하고, 지 멋대로 살아온 인간. 12년 교사생활 후, 1년간 떠돌이 생활, 현재는 재종반 강사인 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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