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결국 미래의 '나'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 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상대방은 자신의 마음의 거울이다."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상대방은 본인의 잠재의식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사람들은 본인이 표현하는 말버릇의 에너지를 통하여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상대방에게 전한다.
사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환경이나 사용하고 있는 물건 역시 나의 에너지 그 자체다. 그 모든 것이 행복할 수 있기를 우주에 주문하자. 자신은 물론이고 상대방도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대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자신의 우주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주문을 하라는 것이다.
우주에는 이자 제도가 있다. 우주에 기한을 정한 주문을 하고 우주가 보내준 힌트를 실천했는데 원하는 날까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커다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즉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우주는 결국 미래의 '나'다. 우주의 힌트는 미래의 내가 보내는 메시지이다. 우주에는 시간 개념이 없다. 굳이 말한다면,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고 말하는 쪽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가족이라는 건 사랑이라는 에너지의 원천이면서, 다양한 전제를 만들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