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뭐 써야할까?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 마케팅의 특징적인 차이는 바로. 외부 고객을 지향하냐, 내부 고객을 지향하냐에 있습니다. 먼저 퍼포먼스는 외부 광고를 집행하여 외부의 유저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반면, CRM은 이미 이용 중인 유저가 서비스를 지속 이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듣는 마케팅 용어 중에서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 마케팅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6년차 CRM 마케터로서 앞으로 조금 더 전문적인 얘기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함께 들어가볼까요?
우선, 퍼포먼스 마케팅은 너무나 익숙한 그 녀석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결과'에 초점을 맞춰요. 광고를 할 때, 얼마나 많은 클릭이나 판매를 가져다주는지를 측정해서 광고 효과를 평가합니다. 솔직히, 우리 말로 '똑똑한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SNS 광고나 구글 검색 광고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클릭이 많으면 좋고, 매출도 올라가야죠!
그럼 이제 CRM 마케팅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건 좀 더 '맞춤'을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CRM은 '고객 관계 관리'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CRM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전략입니다. 고객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그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매출 높이기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이 마음 편하게 느끼는 것이 여기서 최고의 목표입니다. CRM마케팅에 주로 이용되는 도구는 앱 푸시, 인앱 메세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이 있어요!
우리가 선택할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퍼포먼스 마케팅은 빠른 결과와 직접적인 효과를 원할 때 좋습니다. 반면에, CRM 마케팅은 고객들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싶을 때 최고입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어떤 것을 선택하든, 우리의 목표는 항상 우리 고객들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