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미술을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딱히 재능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고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열정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배웠기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언제가 작품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버킷리스트가 있었는데브런치를 통해 하나하나 작품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물을 연구하는 동물학자이다보니 동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품은 하루, 이틀, 일주, 한 달 또는 일년에 한 번씩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온라인 전시회처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녀기-
-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