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계일까?
한계, 말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이다.
육체적인 능력의 한계라면 모르겠지만,
정신적인 능력의 실제 한계는 우리가
느끼는 '한계'보다 훨씬 높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꼭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없다면
내가 정한 한계를 넘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이 이상은 올라 가본 적이 없는데 오를 수 있을까?"
"안될 것 같은데.."
하는 불확신이 생기는 순간
그 생각들이 나의 한계를 낮춰버리는 것과 같다.
'언제나 확신은 한계를 넘는다.'
한 번 달성해버린 목표는
그 후에도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기에
더 이상 목표라는 의미도 없어지게 되는 것처럼
한 번 한계를 넘어버리면
그것 또한 한계라는 의미가 없어진다.
누구에게나 정말 최선을 다해도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한계를 자신이 정한다면
그건 포기하기 위한 합리화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