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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후 Sep 07. 2022

억울한 남매

좀 전까지도 사이좋게 놀다가도 금세 투닥투닥.  

둘째는 분해서 발을 구르고,

첫째는 꾹 참고 있다가 울먹울먹...

이럴 땐 정말 난감해요. 

그러다 금세 또 같이 재밌게 놀아요. 


제발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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